MAGNUM은 1947년 로버트 카파(Robert Capa)의 주도로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Henri Cartier-Bresson), 조지 로저, 데이비드 심 시모어(David Seymour)는 협동작업을 할 수 있는 에이전시를 만들었다. 그들은 편집장으로부터의 독립, 자신이 촬영한 필름에 대한 저작권, 작업을 선택할 자유를 보장받고 자신의 개성을 사진에 반영하기 위해 매그넘(Magnum Photos)를 창립하였다. <출처 : 매그넘코리아>
Magnum 사진전
기간 : 2008년 7월 4일(금) - 2008년 8월 24일(일) / 51일간
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 (7월 28일(월)은 휴관)
장소 :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사진 클릭>
주최 : (주)한겨례신문사 , Magnum Photos
주관 : (주)유로포토서비스 / 한국매그넘 에이전트, (주) 유로커뮤니케이션
문의 : 02-710-0764~7 02-2277-2436, magnumkorea@hani.co.kr
요금
개인 - 어른 : 1만원 , 청소년(만 12~18세) : 7천원 , 초등학생 : 5천원
단체 - 20인 이상, 1인당 2천원씩 할인
무료 - 만 65세 이상 , 미취학 아동, 국가유공자, 생활보호대상자, 신체장애인 및 동반자 1인
아...매그넘사진전이 열리는구나...완전가고싶다..ㅠㅠ
로버트 카파와 그의 친구들이 술집에서 만들었다는 매그넘...
예전에 내가 사진을 찍기 시작했을 무렵
인사동 갤러리에서 매그넘 사진전이 갔었는데....또 가고 싶다..
03,04년에는 일주일에 2번씩 충무로와 도깨비시장을 돌아다녔고
사진전도 많이 다녔던 것 같다...
그때 그시절을 생각하며 다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