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이란? 최초의 눈빛 최초의 두근거림 최초의 입맞춤 그 후에 남는 건 견디는 것밖에 없죠. 행복은 이미 지나가 버렸고 미래는 바꿀 수 없고, 그래서 아무것도 못하고 견디는 거.- '완벽한 룸메이트' 中 누군가 '그 사람을 사랑하는 이유가 뭐야?' 라고 물었을 때 사랑하는 이유를 100개를 말하는 사람 사랑하는 이유를 5개를 말하는 사람 사랑하는 이유를 한개도 말 못하는 사람 누가 진짜 사랑을 하고 있는걸까. 이유가 없다고 해서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이유가 많다고 해서 사랑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난 어느쪽일까? 사랑은 사람마다 순간순간마다 모두 틀려서 단 한마디로 정의를 내릴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사랑을 한줄의 글로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 많고 복잡한 생각중 단 하나만 얘기하라고 한다.. 더보기
태풍 속 가장 큰 줄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로모Lomo]행복한 봄날 파란하늘. 눈부신 태양. 서늘한 바람. 아이와 함께 달리는 한적한 공원. 지금 이순간 느끼는 감정이 행복일꺼야. Lomo lc-a / agfa vista 100 슈피넬 with 로모 더보기
[로모LOMO]아름다운 가게 장안문 옆 아름다운 가게. 장안문 근처에 자전거를 파킹할 곳을 찾아 두리번거리다가 발견. 처음 봤을 땐 cafe인 줄 알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밥이랑 술을 파는 곳이더라.. 혼자 들어가기엔 너무 부끄러워서 발길을 돌렸다....아쉽; Lomo lc-a /agfa vista 100 슈피넬 with 로모 더보기
[LOMO]날 깨우지 마라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데 벌떡 일어나더니 물끄러미 쳐다봐서 얼마나 부끄럽던지... 사진을 찍을 때까지 저러고 계속 있었다;; 좀 더 다가가서 찍었으면 좋았을 껄 하는 생각이 들지만 앞에 도랑이 있어서 어쩔수 없었다 시험도 끝났으니 이제 다시 사진 좀 찍자. 카메라도 사고.. 흘러내리는건 막을 방법은 없지만 지금은 그냥 이렇게 있자 아주 잠시만 더 눈의 향기가 나는 거리를 빠져나와 돌아가서 따뜻한 걸 먹자 그리고 몸을 웅크리고 자자 - 타케모토 허니와 클로버 중에서 더보기
[LOMO]그림자인형 무더운 봄날 6년동안 가보고 싶었던 수원성에 서다. Lomo lc-a / agfa vista 100 슈피넬 with 로모 더보기
[LOMO]누구냐 넌! 귀여운 눈썹을 가지고 있던 흰둥이 좀더 가까이 보고싶어서 다가갔지만... 무심하게도 나를 향해 끊임없이 짖던 녀석 흥 치사빵꾸 단지 너가 좋아서 그런거였다고!! Lomo lc-a / agfa vista 100 슈피넬 더보기
[LOMO]그림자인형 슈피넬과 함께 한 왕송저수지 Lomo Lc-a / agfa vista 100 DJune with supinel 더보기
[LOMO] 통 통 통 길가에 있었던 통들 모여서 무슨 얘기를 하고 있었을까? Lomo Lc-a / agfa vista 100 2008년 봄. 의왕시자연학습공원 가는 길 더보기
[LOMO]그림자인형 타버린 필름. 나도 불타 버릴 것 같다. LOMO Lc-a / agfa vista 100 2008년 봄. 의왕시자연학습공원 더보기
[LOMO]2008년 봄 봄에는 역시 개나리와 벚꽃 LOMO Lc-a / Agfa vista 100 2008년 봄. 의왕시자연학습공원에서 더보기
[LOMO]2008년 봄 따스한 태양, 시원한 시냇물, 푸른 풀 Lomo Lc-a / Agfa vista 100 2008년 봄, 의왕시자연학습공원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