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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상자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Impossible is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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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디아 코마네치(Nadia Comaneci)

출생 : 1961년 11월 12일
출생지 : 루마니아
6살때부터 체조시작
1984년 은퇴
1989년 미국으로 망명
1996년 Bart Conner와 결혼

results
  • 1972 Romanian Junior National Championships: 1st Team, 1st AA
  • 1973 Romanian International: 1st AA, 1st UB, 1st FX, 1st B, 1st V
  • 1973 ROM vs ITA: 1st Team, 1st AA
  • 1975 Champions All: 1st AA
  • 1975 European Championships: 1st AA, 1st V, 1st UB, 1st B, 2nd FX
  • 1975 Pre Olympics: 1st AA, 1st UB, 2nd V, 2nd FX, 3rd B
  • 1976 ROM vs CAN: 1st Team
  • 1976 ROM vs USA: 1st Team, 1st AA
  • 1976 American Cup: 1st AA
  • 1976 Olympics: 2nd Team, 1st AA, 1st B, 1st UB, 3rd FX, 4th V
  • 1976 Chunichi Cup: 1st AA, 1st UB, 1st B, 1st V, 1st FX
  • 1976 Balkan Championships: 1st AA, 1st UB, 1st B, 1st V, 1st FX
  • 1977 International of Romania: 1st AA
  • 1977 European Championships: 1st AA, 1st UB, 2nd V
  • 1978 World Championships: 2nd Team, 1st B, 5th AA
  • 1979 Champions All: 1st AA
  • 1979 European Championships: 1st AA, 1st V, 1st FX, 3rd B
  • 1979 World Cup: 4th AA, 1st V, 1st FX, 2nd B
  • 1979 World Championships: 1st Team
  • 1980 International of Romania: 1st AA
  • 1980 Olympics: 2nd Team, 2nd AA, 1st B, 1st FX, 5th V
  • 1981 Universiade: 1st Team, 1st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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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체조 부문에서 처음으로  10점 만점을 받은 나디아 코마네치.
 76년 몬트리올 하계 올림픽에서 만점을 무려 7번이나 받고 금 3(개인종합,이단평행봉, 평균대), 은 1(단체종합), 동 1(마루) 를 차지했다.
 축구나 농구 처럼 기록으로 성적을 평가하는 경기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이 연기를 보고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만점을 받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물론 심판은 한명이 아니다. 즉 심판들이 앞으로 ‘이보다 더 뛰어난 플레이는 없다’는 뜻에서 만점을 준 것이다. 여자체조는 코마네치를 기점으로 여성미를 보여주는 눈요깃거리 스포츠에서 기술이 가미된 ‘예술’로 승화했다.
 코마네치의 많은 별명들, '작은 바위 덩어리(경기장에서 거의 웃질 않아서)', '냉정한 작은 벼룩', '인간의 몸을 빌려 지상에 나타난 요정(타임지)', '사회주의의 영웅(루마니아의 국민적 영웅)' 이것들만 보아도 코마네치가 얼마나 많은 관심을 받았는지 알 수 있다.
 1989년 미국으로 망명 후 1996년 미국 체조선수 출신인 버트 코너와 결혼하여 현재 오클라호마 노먼에서 남편과 함께 체조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모델과 자선활동을 하고 있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 이단평행봉

[Flash] http://eq.freechal.com/flvPlayer.swf?docId=25100632


<프리첼은 싫었지만 이 영상은 여기밖에 없는듯>



아디다스 CF - 코마네치편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때 13살이던 코마네치와 13살의 미국 체조 선수 나스티아 리우킨(89년생)이
시간을 뛰어넘어 함께 경기한 듯한 느낌을 받도록 합성시킨 광고다. 마지막의 둘이 쳐다보는 듯한
장면도 합성된 영상이지만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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